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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고 싶어도 못하는 일본 파인 다이닝 가는 법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이라는 것에는 대부분 동의하지 않을까?. 새로운 나라, 새로운 도시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 만큼 설레고 즐거운 일이 또 있으랴. 고수를 싫어하는 사람, 향신료를 싫어 하는 사람, 고기 잡내를 싫어 하는 사람 등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르지만 왠만해선 실패없는 맛집의 나라가 있으니 바로 일본이다. 일본은 무려 167여 곳의 미슐렝 스타 레스토랑 보유국이다. 한국의 미슐렝 스타 레스토랑이 34곳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면 일본의 미식문화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하지만 왠만한 미슐렝 스타 레스토랑은 예약 자체가 불가능하다. 특히 일본의 경우, 한국인이 미슐렝 스타 레스토랑을 예약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의 영역이다. 언어 장벽, 정보 부.. 2026. 7. 3.
해외 직구, <마이 셀렉트샵> 어때? 해외 직구 좀 한다는 사람들은 확실히 일반 사람들과는 내공의 차이가 있다. 쿠팡이나 11번가 아마존처럼 직구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테크니컬리 직구이지만 진정한 의미의 직구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적어도 현지 국가 사이트에서 직접 결제하고 배대지 정도 써줘야 진정한 직구 고수의 느낌이 난다. 그런데 이게 사실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다. 요즘은 구글 크롬같은 브라우저에서 한글로 번역도 해주기 때문에 어찌어찌 주문에 성공한다고 해도 배대지 서비스 들어가서 또 다시 주문서를 작성하고 배송비를 지불해야 하는 일은 직구의 기쁨이 큰 만큼이나 크게 귀찮다. ​하지만 별로 귀찮지도 않으면서 고레벨의 직구러들이 직구할 때 반드시 하는 루틴이 있는데 그게 바로 리워드 플랫폼이다. 리워드 플랫폼이 뭐냐고.. 2024. 11. 5.
자동차 이름이 왜 이래? -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실물 영접기 프랑스차는 대한민국에서 이상하리만큼 홀대 받는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유독 프랑스차만 억울한 것도 아니다. 포드, 캐딜락같은 미국차도, 재규어, 랜드로버 같은 영국차도 한국에서는 온갖 비난에 시달린다. 이는 판매율과도 직결되는데 포드는 한국 지사를 철수하고 총판 체제로 운영한다고 발표했고, 재규어는 아예 철수했다. 익스플로러가 꽤 잘 팔리는 것 같아 포드의 철수는 좀 의외긴 하다.​이런 현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그만큼 높다는 뜻이겠지만 오히려 벤츠, BMW같은 독일차만 선호하는 현상은 좀 과하다 싶을 정도다. 아우디, 폭스바겐은 디젤 게이트, BMW는 불자동차, 벤츠마저 전기차 폭발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요즘 좀 주춤한 아우디를 제외하면 BMW, 벤츠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오히려 더 잘 팔.. 2024. 10. 14.
[시승기] 링컨 노틸러스, 갖고싶다 와이프는 미국차를 싫어한다. 미국차는 죄다 무식하게 생겼단다. 너무 남성적이고 투박해 자기처럼 가녀린 여성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장이다.뭐 디자인이야 개취니까 그렇다고 치자.​하지만 미국차라는 것이 그렇게 주관적적인 디자인만 가지고 까기에는 그렇게 만만한 차가 아니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가? 달에도 사람을 보내고 인공위성도 뻥뻥 쏘아 올리고 전투기도 만들고 전기차에, 자율주행에, AI까지 거의 모든 핵심 기술 분야에서 1등을 달리는 절대 초강대국 미국이 자동차 기술이라고 허접할리가 없다. ​혹자는 미국은 땅덩이가 크고 한국과는 도로 사정이 달라서 미국차는 한국 사정에 맞지 않는다는 그럴 듯한 이유로 미국차를 까기도 하지만 그것도 뭔가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 필자는 이전부터 포드 익스플로러가 그렇게 멋.. 2024. 10. 14.
[시승기] 벤츠 GLB가 그렇게 잘 나왔다며? 갑자기 벤츠병에 걸린 와이프. 전시장에 구경 가자며 내 손을 잡아 끈다.GLB라는 차가 그렇게 잘 나왔다며 한번 보고 시승도 하고 싶단다.뭐 어차피 돈 드는 일도 아니고 새로운 차를 구경하고 타보는 건 늘 재미있으니 나로선 딱히 거절할 이유가 없다. 벤츠 분당 전시장으로 출발!https://www.whichcar.com.au/car-reviews/mercedes-glb-250-review​벤츠 GLB를 보고 처음 든 생각은,​'어라? 이게 GLB라고? 꽤 큰데?' 였고​이어서 차 내부에 들어가 운전석과 조수석, 2열 시트에 앉아보고 든 생각은​'뭐지? 왜 이렇게 넓지?' 였다.​흥미가 생겼다. 시승이 가능한지 물어봤고 다행이도 바로 시승이 가능했다. ​꽤 긴 코스를 시승 해보고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2024. 10. 14.
푸조는 탈만한 차인가? - 2018 푸조 Peugeot 5008 1.6 BlueHDi 오너 시승기 20대 시절 나의 첫 차 마티즈 이후 다양한 차종을 거쳐 지금은 푸조 5008에 정착한지도 약 7년 정도다.아직도 막 대중적인 브랜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도로에서 보기 어렵지는 않은 푸조. 2018년 필자가 구입할 때만 해도 마이너 느낌이 물씬나는 브랜드였다. 당시 구입을 고민하던 차량이 포드 익스플로러, 재규어 F-PACE, 폭스바겐 티구안, 볼보 XC40 등이였는데 아들 둘을 위해 좀 큰 SUV로 기변하고자 하는 생각이였다.  누군가는 왜 벤츠 GLC, GLE나 BMW X3, X5 같은 모델은 생각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겠지만 다 이유가 있다. 내겐 자동차를 볼 때 약간 특이한 취향이 있는데 남들이 너무 많이 타는 또는 너무 흔한 모델에는 왠지 마음이 안간다는 거다. 결코 벤츠나 BMW가 상대적으로 비싸..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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